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태양의 제국(영화) (문단 편집) == 평가 == [include(틀:평가/메타크리틱, code=<영화 코드>, critic=<메타스코어 점수>, user=<유저스코어 점수>)] [include(틀:평가/로튼 토마토, code=<영화 코드>, tomato=<토마토미터 퍼센티지>, popcorn=<오디언스 스코어 퍼센티지>)] [include(틀:평가/IMDb, code=<영화 코드>, user=<유저 평점>, list=, rank=<순위>)] [include(틀:평가/레터박스, code=<영화 코드>, user=<평점>)] [include(틀:평가/알로시네, code=<영화 코드>, presse=<전문가 평점>, spectateurs=<관람객 평점>)] [include(틀:평가/mymovies.it, code=영화코드, MYMOVIES=스코어 점수, CRITICA=비평 별점, PUBBLICO=관객 별점)] [include(틀:평가/키노포이스크, code=<영화 코드>, user=<평점>)] [include(틀:평가/야후! 재팬 영화, code=<영화 코드>, user=<평점>)] [include(틀:평가/Filmarks, code=<영화 코드>, user=<평점>)] [include(틀:평가/엠타임, code=<영화 코드>, user=<평점>)] [include(틀:평가/도우반, code=<영화 코드>, user=<평점>)] [include(틀:평가/야후! 키모, code=<영화 코드>, user=<평점>)] [include(틀:평가/왓챠, code=<영화 코드>, user=<평점>)] [include(틀:평가/키노라이츠, code=<영화 코드>, light=<지수>)] [include(틀:평가/네이버 영화, code=<영화 코드>, expert=<전문가 평점>, audience=<관람객 평점>, user=<네티즌 평점>)] [include(틀:평가/다음 영화, code=<영화 코드>, user=<네티즌 평점>)] [include(틀:평가/CGV, code=<영화 코드>, egg=<지수>)] [include(틀:평가/롯데시네마, code=<영화 코드>, user=<평점>)] [include(틀:평가/메가박스, code=<영화 코드>, user=<평점>)] [include(틀:평가/MRQE, code=<영화 코드>, user=<유저 평점>)] [include(틀:평가/시네마스코어, score=<스코어>)] [include(틀:평가/TMDB, code=<영화 코드>, user=<점수>)] [include(틀:평가/무비파일럿, code=<영화 코드>, user=<평점)] [include(틀:평가/RogerEbert.com, code=<영화 코드>, user=<별점>)] 비평적으로는 높은 평을 받았으며 [[아카데미 시상식]]의 6개 부문 후보(음악상, 음향편집상, 미술상, 촬영상, 의상상, 편집상)에 올랐으나 흥행은 제작비 3500만 달러에 미국에서 2200만 달러, 전세계 성적은 6600만 달러로 실망스러운 성적을 거둔 영화다. 한국에서도 상당히 유명한 영화지만 1988년 7월 여름방학 특선으로 한국에서도 개봉했으나 서울 관객 18만 9천명으로, 스필버그 이름값이 비해서는 다소 부실한 성적을 거두었다. 몇몇 장면에서 일본군이 멋지게 나와 한국에서는 일제를 미화한 것 아니냐고 비난받기도 하는 영화이다. 주인공이 자신이 동경하던 제로센을 발견하고 좋아 죽으려들자 전투기에 접근한 포로를 보고 일본 초병이 주인공을 사살하려던 장면이 있는데, 그 순간 석양의 빛을 받으며 제로센 조종사 세 명이 등장하고, 주인공은 평소에 동경하던 파일럿인 그들을 향해 경례를 했고 제로센 조종사들도 웃으면서 각을 잡아 경례를 해준다. 이외에도 카미카제로 출격하는 일본군에 경례를 하는 장면, 일본군 소년병과 친구가 되는 장면 등이 있다. 영화평론가 유지나도 이런 평을 한 바 있다. 1980년대 후반 라디오 영화 음악 프로그램에 나와 본인이 직접 하던 말. 그러나 이러한 비난은 부당한 것이 기본적으로 이 영화는 각 국가에 대한 지식이 부족한 어린아이의 시선으로 바라본 전쟁이다. 포스터부터 아마도 일본의 전투기가 격추당하는, 일본이 패망하는 순간을 암시하지만 주인공일 어린 아이는 그저 장난감 비행기를 들고 좋아하는 모습을 그리고 있다. 그 어린아이가 동경하는 대상이 전투기 파일럿이라 일본군의 파일럿도 동경했을 뿐이고 그것을 묘사하기 위해 대상을 멋지게 연출했을 뿐이다. 주인공이 일본군의 잔악한 전쟁 범죄에 동조한 것이 아니다. 정세 같은 건 파악 안 되는 속없는 어린애가 무턱대고 비행기 좋아하는 것에 가깝다. 물론 주인공은 살아남기 위해 수용소에서 적극적으로 일본군 장교의 지시를 따르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지만, 말 그대로 어린아이 혼자 살아남기 위해 했던 일이었으며 기본적으로는 수용자들을 도우려고 하는 일들이다. 또한 이러한 것은 [[스톡홀름 증후군]] 같은 것으로 해석할만한 여지가 크다. 오히려 미화와는 반대되는 장면이 여럿 나온다. 일제 포로수용소의 참담한 현실을 묘사되어 수용소에서 배급받은 음식에 쌀벌레가 수십 마리가 나와서 수용자들이 "우리가 짐승도 아니고... "라고 중얼거리며 ~~그리고 제이미는 유서깊은 단백질 드립을 친다~~, 기아로 수용자들이 사망하고, 일본군은 연합군에게 폭격당하면 병원의 환자들부터 괴롭히는 쓰레기로 묘사된다. 연합군의 전투기 P-51 머스탱이 제로센[* 제로센은 해군기이므로 당연히 실제 중국 전선에서는 쓰이지 않았고 육군의 Ki-43 하야부사가 쓰였다. 하지만 둘이 외형에 차이가 별로 없어서 전쟁 당시에도, 소설 집필이나 영화 제작 당시에도 대부분의 서양인은 그냥 다 제로센인 줄 알았다고.]을 격추시키는 것도 멋있게 연출되며 주인공은 머스탱을 보고 "P-51, 하늘의 캐딜락이다!"라며 좋아한다. 덤으로 머스탱에 탄 미군 조종사도 이걸 보고 씨익 웃어준다. 이외에도 극중 영국인 어른이 "일본이 이기면 안 돼. 우린 영국인이야."라고 하는 장면들도 있다. 단편적인 장면들만 보고 영화를 평가하는 것은 부적절한 것이다. 일본에선 개봉했지만 극중 일본 수용소의 악랄한 대우라든지 일본 극우들이 도저히 기분 좋아할 게 아니라 그런지 반발도 있었고 스필버그 영화가 제법 대박을 거두던 일본에서도 흥행은 그리 안 좋았다. 이 영화는 원작과 다른 부분이 일부 있다. 예컨대 후반부에 경기장에서 죽는 사람은 빅터 부인이 아니라 트릴로니라든가. 기타 자잘한 부분의 삭제, 전쟁이 끝난 다음에 자기 집에서 부모를 만나지 영화처럼 이산가족 찾기는 아니라든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